오늘의 그룹스터디는 트랜드 분석이다.
https://zdnet.co.kr/view/?no=20230220145603
다나와의 AI가격비교 기술은 각 쇼핑몰로부터 제공받는 상품의 정보를 자동으로 모으고 분류해 가격비교 페이지로 생성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매 월 수만 개 상품의 가격비교 페이지를 사람의 도움없이 생성할 수 있다.
다나와는 AI가격비교 기술을 의류카테고리에 적용, 10만 개 상품의 가격비교 페이지를 생성했다. 이 달 의류 카테고리에서 AI가 등록한 가격비교 페이지의 수는 전체의 50%를 돌파했으며, 이를 통한 거래액 비중은 20%를 넘어섰다.
-> AI의 도입으로 인한 의미있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결과적으로 거래액 비중은 20%를 넘는 결과를 가져왔다
다나와는 상품의 가격 등락 정보를 분석해 알려주는 AI기반 서비스 ‘쇼핑봇’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쇼핑봇은 전일 최저가와 금일 최저가를 비교해 가격 변동이 큰 제품을 분석하고 게시판에 공유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다나와 관계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상품정보에 대응해 AI기술을 적극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며 “단순히 자동화 수단이 아닌 양질의 상품정보 제공을 목표로 고도화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의미있는 데이터 수집과 거래액의 증가를 확인한 후 다나와 측은 AI기반 서비스 '쇼핑봇'도 운영한다. AI는 단순히 자동화 수단이 아닌 양질의 상품 정보 제공을 목표로 고도화 시켜나갈 계획이라 밝혔으며 이는 AI기반 서비스를 발전시켜 확장하고 수익 모델로 굳힌다는 의미이다.
"인간 시대의 끝이 도래했다."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블리츠크랭크(로봇)의 대사이다. 전세계는 AI 시대안에 들어왔다.
AI 검색 결과 회사, 서비스, 기업. 시장, 글로벌, 고객, 클라우드, 시장, 정보 등 사회 경제 부분이 연관되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AI의 긍정적인 의견이 71%로 과반수 였지만 위험, 우려, 경고 등 부정적인 의견도 존재했다
전년 동기간 대비 AI 언급량은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AI의 언급량은 왜 증가하였으며 부정적인 의견은 왜 등장했을까?
사회
https://techrecipe.co.kr/posts/53730
본인이 AI 관련 가장 충격적인 기사는 IBM이 올해 들어서 5만 7000명을 해고한 후 추가로 3900명을 정리해고 했다.
최근 기사를 보면 정리해고를 한 후 4개월 후 IBM은 총무와 같은 백오피스 업무의 30%는 5년 안에 AI로 대체할 계획이 있다고 밝혀 세계시장에서 AI 관련 제일 우려한던 점 중 하나인 'AI가 사람의 직무를 대체' 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것이다. 이는 백오피스 업무만이라도 인간에게 AI 전환이 CEO 인터뷰대로 진행된다면 단번에 7,800명이 직장을 잃는 걸 의미한다. 또 AI를 지원 도구로 활용하면 원활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도 발표되고 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it/1080203.html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903/115282746/1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904500075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697
AI가 예술계를 침범하면서 예체능계가 골머리를 썩히고 있는 상황이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0230
이번년도 1월달엔 ChatGPT가 작성한 연설문을 미 하원 의원이 의회에서 낭독하는 사례도 생겼다.
긍정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30320/118426683/1
사라지는 직업이 있다면 새로 생기는 직어도 존재한다 '프롬프트 엔지니어'이다.
‘AI와 대화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 채용. 경력, 코딩 실력 무관’
3월 15일, AI 콘텐츠 생산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올린 채용 공고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최대 1억 원의 연봉을 내걸고 프롬프트 엔지니어를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를 찾는 건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니다. 몇 주 전부터 해외에서 먼저 프롬프트 엔지니어를 찾는 채용 공고가 올라왔다. 미국 AI 챗봇 개발 스타트업인 앤스로픽에선 연봉 17만 5000달러~ 33만 5000달러(한화 2억 2800만 원~ 4억 3700만 원)를 명시하며 프롬프트 엔지니어를 찾았고, 영국 로펌인 미시콘 데 레야 등도 법 지식이 풍부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를 찾는다는 공고를 올렸다.
-> 실제로 3월 프롬프트 엔지니어를 채용하는 공고문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7lbBTWI4bE&t=3s
https://zdnet.co.kr/view/?no=20230316150325
직업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역량으로 보는 의견도 존재한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특별한 사람의 직업이 아니라 책을 읽고 검색을 하고 사람을 만나 대화하는 것처럼 지식 탐구를 위한 일반적인 행위가 될 거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다. 책을 읽고 검색을 하고 사람을 만나 대화하는 것은 그 자체로 직업이 될 수 없다. 직업은 그 행위(지식 노동이나 창작)를 통해 내놓고자 하는 결과물에 종속된다. 주로 생산하는 결과물의 종류에 따라 직업이 나뉘는 거다.
직업을 교육하는 직업도 당연히 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잘 하게 해주는 직업도 당연히 있을 수 있다. 그 직업은 책 잘 읽게 도와주는 직업과 비슷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아니다. ‘블랙박스’와 ‘도깨비 주머니’ 속에 들어 있는 그 무엇이다. 그 무엇을 상상하고 찾아내려는 열망이다. 그 열망이 책을 읽게 하고 검색하게 만든다. 그 열망이 또 ‘프롬프트질’을 하게 만들 것이다.
-> 반짝하고 사라질 직업이며 역량으로 대체된다는 의견으로 '프롬프트질'이라 표현하며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5090071
https://www.d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06
많은 기업들이 AI 서비스를 내놓고 있으며 트랜드 투자 선두주자인 소프트뱅크도 AI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알리바바와 작별을 하였다
초개인화
https://www.tibco.com/ko/reference-center/what-is-hyper-personalization
이커머스 시장은 초개인화 마케팅을 경쟁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초개인화란?
초개인화는 실시간 데이터와 함께 인공 지능(AI)을 사용하여 고객별로 매우 세분화된 제품, 서비스 또는 콘텐츠를 만드는 마케팅의 한 형태입니다. 여기서 프로세스는 종종 자동화됩니다. 그러나 대면 초개인화의 여지도 있습니다. 초개인화는 일대일 마케팅이라고도 합니다.
초개인화의 한 가지 예는 맞춤형 헤어 솔루션을 제안하는 광고와 같은 전문 소셜 미디어 광고입니다.
-> 기업이 고객의 알고리즘을 분석해서 사용자가 처한 상황에 맞게 기업이 개별적인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0322145851367
쿠팡과 지마켓은 AI 기반의 초개인화를 도입했다.
지마켓은
G마켓은 해당 분야 기술 투자를 지속해서 늘리는 추세다. G마켓은 지난해 100명이 넘는 개발자를 신규 충원했다. 초개인화 서비스가 적용된 AI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최근 해당 기술을 적용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홈 화면도 바꿨다.
실제 기존 G마켓 슈퍼딜(상품 추천)이 사용자를 군집별로 나눠(딜클러스터링) 관심 있는 카테고리 기반을 추천하는 방식이었다면, 초개인화 적용 이후엔 사용자의 니즈를 더 세밀하게 파악해서 상품을 추천한다. 사용자의 행동 기반에 따라 태그(관심 키워드)를 브랜드, 카테고리별로 추출하고 사용자별 관심 순위(랭크)를 매겨 해당 사용자가 더 관심 있어 할 상품을 순서대로 노출하도록 매칭하는 식이다.
쿠팡은
쿠팡은 물류 시스템에 AI 기술을 적용했다. 쿠팡 AI는 상품 진열과 배송트럭 내 상품 위치, 배송 동선 등에 적용된다. 물류센터 상품을 최대한 빨리 출고하기 위해 어디에 진열하고 어떤 동선으로 꺼내올지 AI가 정한다. 매일 누적되는 새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원이 적게 걸으면서 더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동선을 업데이트한다.
배송 동선 데이터 기반으로 머신 러닝된 AI는 출고된 상품을 어떤 쿠팡카(배송 트럭)의 어느 자리에 놓을지도 미리 지정한다. 제품의 크기에 따라 꼭 맞는 크기의 포장을 선택하거나, 포장이 없어도 되는 상품은 아예 포장하지 말라고 지정해 주는 것도 AI가 하는 역할이다.
이를 통해 쿠팡의 재고 관리 능력은 크게 향상됐다. 해당 기술 도입 후 쿠팡 신선식품 재고 손실은 지난해보다 50% 넘게 줄었다.
-> 쿠팡은 이미 물류 시스템에 초개인화를 도입하여 신선식품 재고 손실이 지난해보다 50% 넘게 줄은 효과를 보았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 도입 이후 점유율 부분에서 부동의 1위였던 네이버를 제치고 쿠팡이 1위로 부상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쿠팡이 40.2%, 네이버 29.1%, SSG닷컴과 G마켓이 통합 15%다. )
https://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579
유통업계에서도 AI에 주목했다
SPC의 경우
SPC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은 국내 식음료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AI 스캐너’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AI 스캐너’는 딥러닝 기반의 객체 인식 AI 기술을 활용한 제품인식 스캐너로, 매장 직원이 따로 바코드를 찍을 필요 없이 상품을 계산대 위에 올려두기만 하면 1초 전후의 스캔만으로 제품을 인식, 결제까지 지원한다. 결제 및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가 크게 증대되고, 점주들은 휴먼 에러 최소화, 신규 직원 교육시간 감소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현대백화점은 이달 광고 카피, 판촉행사 소개문 등 마케팅 문구 제작에 특화된 초대규모 AI 카피라이팅 시스템 ‘루이스’를 정식 도입했다. 연중으로 판촉행사가 진행되는 백화점업계에서 이처럼 백화점만의 색깔을입힌 마케팅 글쓰기에 최적화된 AI 시스템을 실무에 투입하는 건 현대백화점이 처음이다. 그간 유통업계가 활용한 AI 기술은 정해진 질문‧답변 시나리오대로 작동하는 고객 상담용 챗봇이 일반적이었다.
반면 루이스는 초대규모 AI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해 사람처럼 문장 및 문맥을 이해하고 생성할 수 있으며, 이에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작문도 가능하다. 현대백화점이 선제적으로 마케팅 글쓰기에 초대규모 AI를 도입한 이유다.
위메프의 경우
위메프는 플랫폼 고도화 일환으로 '메타쇼핑' 역량을 키우고 있다. 메타쇼핑은 23만개 쇼핑몰 7억개 상품에서 추출한 데이터를 활용한 '초개인화' 맞춤형 서비스다. 위메프는 자체 개발한 '검색 AI(인공지능)'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메타테이터' 기술력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기존 이커머스가 가격비교에 초점을 맞췄다면, 위메프는 그 범위를 확장해 상품의 특징이나 스타일 등 세부적인 정보를 비교·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ChatGPT
https://www.youtube.com/watch?v=outcGtbnMuQ
ChatGPT의 최근 소식은 OpenAI에서 GPT-4를 공개했다.
https://zdnet.co.kr/view/?no=20230508093925
GPT-4를 선보이자 네이버는 GPT4를 대응하여 하이퍼클로바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https://callmedaniel.tistory.com/121
하이퍼클로바X의 내용은 본인의 블로그에 정리 해두었다
https://www.technologyreview.kr/how-ai-experts-are-using-gpt-4/
MIT의 전문가들은 GPT-4를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917/
PM의 관점에서는 ChatGPT를 활용하여 이커머스 앱 제안서를 작성 할 수 있다.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976/
위에 한국에서는 초개인화를 활용한 이커머스였다면 미국에서는 인스타카트와 쇼피파이에서 ChatGPT API 모델을 적용하여 상품 검색 기능의 고도화, 어시스턴트 추천 기능, 고객 통합 서비스 지원 등을 한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320134300017
우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925
https://www.ciokorea.com/news/275659
https://www.youtube.com/watch?v=xpk7AXiQCkQ
위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 AI 기술의 도래가 인터넷 생태계에 얼마만큼 영향을 끼치는지 나온다.
https://m.yonhapnewstv.co.kr/news/MYH20230506009200641
알파고를 만든 딥서비스의 CEO 허사비스는 10년 내에 사람 수준 AI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으며 AI로 가짜사진을 만드는 현상도 발생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iuvdL414SU
최근 빌보드 싱글 차트 19위인 Fifty Fifty - Cupid(본인이 요즘 많이 들음)를 AI를 사용하여 마이클 잭슨 버전의 Cupid가 탄생하였다
이처럼 본인은 부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목소리의 데이터를 통해 음원까지 나오는 현상이 나타났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85821.html
(일론 머스크는 화가 날만하다...)
머스크, 하라리도 AI 개발의 위협을 우려했다. 또한 위의 기사 중 IBM CEO와 딥서비스 CEO는 AI 기술을 찬양하고 우호적인 입장이었지만 최근 AI 기술의 가파른 발전으로 인해 AI의 사람의 직업에 대한 침범이 클 것이라 예상을 했고 AI 기술을 우려하는 입장을 내놓았다.
현재 AI에 대한 우려가 많아진다 하더라도 구글과 MS의 대립구도가 발생한 순간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화두가 되는 서비스며 트랜드라 생각한다. 이 때문에 기획하는 서비스에서나 포폴에 GhatGPT를 활용하거나 정확한 근거를 두고 활용을 제안한다면 도움이 된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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