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감기가 드디어 끝났다
필수 강의 2번째 해당하는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PM? 정의가 왜 이렇게 광범위해?
어제 강의에서도 오늘 강의에서도 현재 한국에서는 PM? PO? 서비스기획자? 도대체 왜 하나로 정의를 강의 초반에 설명해준다
정리하자면 PM은 엔지니어가 아니고 제품의 실물을 만드는데 직접 기여하고 사용자에게 가치를 주는 좋은 제품을 만들고 싶다
즉 기획을 하는 사람이다.
더 나아가서
프로덕트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과 방법을 찾아 실현해 내는 사람이다
(가치란? 매출, 유저의 상품에 대한 수요, 앱의 경우 사람들이 앱에 보내는 시간 등이라 할 수 있다)
일 잘하는 PM 되기
일을 잘하는 PM의 조건은
문제해결, 시각화, 책임감이다
즉 PM은 문제를 해결할 책임이 있고 문제를 명확히 밝히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시각화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PM이 해결 할 문제?
물론 사내의 고충의 문제도 있겠지만 문제의 초점은 '사용자가 느끼는 문제'이다
문제?
-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할 전략 문제
-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할 제품 문제
- 제품 문제를 해결할 프로젝트의 문제
- 제품 문제가 숨겨진 데이터의 문제
문제를 발견한다면 구체적으로 접근하고 시각화하는 과정을 거치자
시각화
정리 : 요약, 핵심 -> 표, 다이어그램, 마인드맵
설계 : 디자인, 분석 -> 사용자 스토리, 고객 여정, 인포메이션 아키텍쳐, UX 설계서, 데이터 시각화
프레임워크 : 방향, 순서, 이론 -> Lean, Kanvan, 마케팅 프레임워크, Design Thinking 프레임워크, 우선순위 프레임워크
문제해결 시각화
질문을 쪼개서 문제를 명확히 하기
웹툰 서비스의 부정적인 피드백을 어떻게 해결할까요?
-> 웹툰 서비스의 부정적인 피드백을 / 어떻게 / 해결할까요?
-> 부정적인 피드백 파악, 해결책 도출 및 실행, 해결 됐는지 확인
(개인적으로 문장 문장 조사 단위로 기계적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부정적인 피드백?
피드백의 출처 : 앱스토어, 공식 고객문의, 사용자의 블로그, 댓글
피드백의 내용 : 콘텐츠 유해성, 콘텐츠의 재미, 기술 문제, UX 문제
피드백 주체 : 작가, 미성년자 독자, 성인 독자, 미성년자를 둔 부모
피드백의 영향도 : 피드백의 갯수, 피드백 사용자의 재방문 및 탈회, 입소문
문제 정의와 우선순위, 해결방안 정리
구체적 문제 도출 후 문제의 근거와 영향도를 파악하고 기술적/비기술적 해결방안을 도출한다
(툴을 사용하여 시각화 하면 좋다 (강의에 해결한 내용이 있지만 추후에 툴을 배우고 역기획, 페르소나에 대해 배웠을 때 실습에 적용하자. 강사님의 개인적인 분석이라 쓰지 않겠다))
PM은 어떤 비전이 있을까?
Generalist
-> 그로스해커
-> 그로스 데이터 가설 실험을 중심으로 한 제품의 실질적인 성장 PM
-> 지표를 드라이브 하는 역량이 필요하다
Business-oriented
-> 비즈니스 중심 PM
-> 콘텐츠 퀄리티와 아티스트의 역량이 중요하다
-> 타겟이 명확한 고객이 있는 경우 고객 세팅을 우선적으로 가야한다
-> 트랜드에 민감하고 정보수집에 능하다
-> 아직 개발하지 않은 시장을 개척하는 역할을 한다
성공한 PM?
PM의 성공 지표
문제해결(사용자, 제품, 프로젝트)
-> 경험기반으로 급작스런 사용자에 대해 어떻게 대응 했는가?
-> 이해관계자들과 어떻게 조율했는가?
-> 실패와 실수를 어떻게 극복했는가?
스케일링(매출, 제품)
-> 숫자에 초점을 맞추어 사용자를 어떻게 늘리고 또 유지했는가?
-> 매출을 얼마나 어떻게 늘릴 수 있는가?
-> 새로운 시장을 어떻게 얼마나 확보했는가?
파운딩(체계, 문화)
-> 방법론으로 프로덕트 중심 문화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노력했는가?
-> 경영진과 동료들을 설득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썼는가?
-> 새로운 사업을 어떻게 고민하고 어떻게 굴렸는가?
현명한 PM?
대표적은 PM 역량 어필
저는 커뮤니케이션을 잘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Communication의 정의는 말이 통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 물론 한국어라는 공통적인 언어를 사용해서 말이 통하는 것을 Communication이라 한다면 모두가 일상에서 할 수 있다.
하지만 PM의 Communication은 회사 혹은 상품에서의 이해관계에서 모든 사람들의 생각들을 통합한 후 개인의 역량으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제일 최선의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해관계자들과 다시 소통했을 때 설득을 할 수 있는 능력이라 생각한다
즉 처음 단계에서 상품이 스케치가 되었을 때 여러 팀의 사람들과 소통을 하여 의견을 취합한 후 개인의 역량으로 그들이 원하는 것을 구상하고 '다시 소통 했을 때' 그 구상으로 소통 즉 그들이 만들라는 것을 만들었나? 그들의 요구사항이 이루어졌는가? PM이 구상한 것이 그들이 만들라는 것의 최선의 결과를 설득 할 수 있는가?를 충족 할 수 있도록 말을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다시 강의에서는,
적절한 시점에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라 정의한다
이는 지금 나 자신의 문제를 포함하여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놓으면 좋을지 결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속하기
직무명이 달라도, 프로세스가 달라도 내 안의 제품인의 정체성 갖추기
- Product Sense와 열정
- 문제 해결력, 특히 데이터 분석력
-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 리더십
제품인의 정체성
Product Sense
-> 내가 좋아하는 서비스 목록을 만들고 왜 좋아하는지 무엇을 개선했으면 좋겠는지 사용자가 아닌 프로덕트 메니저 관점에서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문제 해결에 열린 마음
-> 어떤 일은 안한다고 선을 긋기보다는 사용자의 문제 해결과 제품의 성공을 위해서 어디까지 공부할지 정할 수 있다
사람과 나를 이해하는 마음
-> 동료와 금새 친해질 수 있다. 끊임없는 소통으로 뭐든지 다 해결하겠다 보다는 가장 어렵고 복잡한 순간의 사람의 모습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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