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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Analysis] 리셀 중개 플랫폼 Kream vs Soldout 1주차 UI_UX 케이스스터디를 듣고 앱 비교 분석을 해보겠다 소개 주요화면 홈 화면 홈 화면을 봤을 때 크림의 경우 ‘SHOP’이라 명확하게 표시를 해줬다 반면 솔드아웃은 ‘검색’이라는 표현을 써서 ‘검색’ 탭을 눌러야 어떤 검색이 나오는지 알 수 있다. Header의 메뉴 탭을 보게 되면 iOS 기준으로 DarkMode는 두개의 앱 지원을 하지 않는다. 이때 UI 관점에서 봤을 때 솔드아웃은 하나의 뷰 위에 컨테이너 뷰를 올리는 UI를 추구했다. 하지만 뒤에 있는 뷰에 덧댄 모양으로 이질감이 들 수 있다 생각한다. 반대로 크림은 정확하게 아래의 컨테이너 뷰와 메뉴에 해당하는 컨테이너 뷰를 동일한 색상으로 표현 했을 뿐만 아니라 명확하게 구분을 지어서 솔드아웃 보다 상대적으로 깔끔한 느낌이 들었다 이커..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 : PM 2기] Day 3 맥 자동 업데이트 때문에 작성 글 날라갔다.. 인생 서비스기획 프로세스 리서치 분석 고객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고객 니즈 파악 시장 고객 트랜드 분석까지 한다 요구사항 정의 PRD 제품 요구사항 정의서 리스크 검토 진행 법적으로 문제 보안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확인 기획 문서 작성 ppt로 옮김 IA 정보구조도 , 와이어프레임, 스토리보드 WBS 프로젝트 전체 일정 작성 리스크 분석을 이 때 할 수 있다 유관부서 리뷰 마케팅이 필요한 팀이라면 마케팅 팀이 있다 UI/UX가 바뀔 수 있어서 디자인 팀 부터 한다 QA팀 리뷰도 한다 디자인/개발 시작 디자인 필요 없는 것 부터 개발 시작 → 서버 로직 구성 → 프론트 개발시 디자인 가이드 필요 취약점 점검 서비스가 보안적으로 안전한지 살펴봄 해킹, 정..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 : PM 2기] Day 3 뇌과학에 관심이 생기는 요즘이다 사람들의 생각이 로드맵처럼 보인다면 기획하기 편하지 않을까? 유저 리서치(UX 리서치) 제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 및 선호도를 조사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사용자들의 행동과 태도를 관찰하고 문제 해결방법의 근거를 찾아서 실질적인 해법을 찾는 것을 의미 UX 리서치 방법 정성적 리서치 (Why) 사용자 인터뷰,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 필드 스터디 정량적 리서치 -> (How many? How much?) A/B테스트, 사용자 설문, 웹로그 분석 숫자로 표현되는 리서치 UX 리서치? PM들도 고객의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서비스 기획을 하면 서비스의 질이 올라간다 UX 리서치 자체가 목표가 되면 안된다 -> 고객의 경험 개선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UX 리서치는 반응이나..
[Review] Dopamine nation 도파민의 미학 쾌락 과잉시대에서 균형찾기 책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와 느낀점입니다 앱을 기획 할 때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사람들이 내 앱에 들어와서 돈을 쓰게 만들어서 쉽게 돈을 벌고 싶다' 그때 당시에는 단순히 UI가 사람들의 눈에 띄고 엄청난 기능을 만들면 자연히 돈을 쓰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벤치마킹은 하되 이 세상에 없는 미친 앱을 만들 상상만을 했다 하지만 불가능을 깨닫고 PM을 준비하면서 도대체 User들은 어떤 앱, 웹 혹은 어떤 트렌드에 열광하는가?에 대해 의문점을 품었다 본인은 현재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을 하고 제한된 시간에 최대한의 많은 영상을 접하고 싶어서 2배속으로 본 지 3년차이다(프리미엄은 광고 트랜드를 보려고 구독을 안하다 최근 의미없는 광고가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3개..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 : PM 2기] Day2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점은 내 블로그의 카테고리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시각화 하는 연습과 분석 연습을 거쳐서 카테고리 안에 많은 글들을 채우고 싶다 페인 포인트 '소비자가 불편 불안을 느끼는 지점' '서비스를 기획하고 사업을 준비 할 때 가장 주안점을 두어야하는 포인트' 이전 글에서 고객의 불만 사항이 페인 포인트에 해당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고객 페인포인트를 수집하는 방법 -> 고객센터, 앱스토어 리뷰, SNS, 커뮤니티, 서비스 오류 로그, 유저리서치(사용자 조사) 고객이 말은 하지 않았지만 서비스 오류 로그를 통해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서비스를 만들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오류는 시스템에 남을 수 밖에 없다 송금 실패 오류 시 -> 유저 입장에서 송금 오류(Alert)를 만나게 해야 할지 송금 ..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 : PM 2기] Day2 몸살감기가 드디어 끝났다 필수 강의 2번째 해당하는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PM? 정의가 왜 이렇게 광범위해? 어제 강의에서도 오늘 강의에서도 현재 한국에서는 PM? PO? 서비스기획자? 도대체 왜 하나로 정의를 강의 초반에 설명해준다 정리하자면 PM은 엔지니어가 아니고 제품의 실물을 만드는데 직접 기여하고 사용자에게 가치를 주는 좋은 제품을 만들고 싶다 즉 기획을 하는 사람이다. 더 나아가서 프로덕트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과 방법을 찾아 실현해 내는 사람이다 (가치란? 매출, 유저의 상품에 대한 수요, 앱의 경우 사람들이 앱에 보내는 시간 등이라 할 수 있다) 일 잘하는 PM 되기 일을 잘하는 PM의 조건은 문제해결, 시각화, 책임감이다 즉 PM은 문제를 해결할 책임이 있고 문제를 명확히 밝히고 해결..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 : PM 2기] Day 1 새벽엔 운동을 아침 먹은 후 부터 자기전까지는 강의와 특강을 하루가 길면서도 짧다 강의를 들으면서 느끼는 점은 하루 빨리 실습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덕트 라이프 사이클과 개발 프로세스 회사가 시작되거나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4단계를 거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익 증가량, 월간 반복 수익률에 따라 단계가 정해진다 도입단계 기업이 처음으로 상품을 시장에 출시하는 시점 경쟁이 거의 없다 얼리어답터들이 구매하는 시점이다 성장단계 시장에서 상품이 받아드려지고 판매가 증가하는 시점이다 얼리어답터의 끝 부분의 사람들의 구매시점에 해당한다 Product 항목 개선 가능 시장에서 도전하려는 도전자가 적다 성숙단계 판매가 최고점에 도달하는 시점이다 다른 경쟁자들은 비슷한 솔루션을 갖고 시장에 접근하기 ..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 : PM 2기] Day 1 첫날이 밝았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에 설래기도 OT 때 마주친 수강생분들이 다들 잘하시는 것 같아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좋아하고 관심있는 것을 탐구하는 것에 대한 설램이 더 큰 것 같다. 1주차 계획은 1주차에 들어야하는 필수 강의를 다 듣고(1주차가 모두 이론 강의라면 2주차까지..) 주말에 피그마 툴 파이널 과제까지 끝을 내는 것이다 각설하고 들어가 보자 현재 필수강의로 지정된 강의는 SAP Senior PM 김영욱님의 모든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Product Management Essential이다 Product? 예를 들어 눈앞에 스마트폰이 있다고 해보자 우리의 눈앞에 놓여진 스마트폰의 측면의 버튼들과 눈앞에 보이는 화면은 '물리적 하드웨어' 이다. (앞단이다)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 : PM 2기] OT PM 맛보기 좋은 기회로 오늘부터 프로덕트 매니저 부트캠프를 참여하게 되었다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갖고 앞으로 어떤식으로 과정이 진행되는지 과정에 대한 설명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PM 관련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에는 PM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성장하겠다. 오티의 내용은 스크린샷으로 공개하고 싶지만 배포가 가능한지 모르겠어서 올리지 않겠다 OT를 들었을 때 장점은 1. 본인은 아침형 인간이라 수업이 끝난 직후 2시간 블로그를 작성하고 아침 시간을 확보해서 좋다 -> (수업이 13:00 ~ 22:00) 2. 매주 마다 실시간 강의로 현직분들의 얘기를 들을 수 있다 (아직 용어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용어가 이해가 안되기 때문에 부족함을 깨닫는 시간이었으며 하루 빨리 채워가야 한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주인장, 그는 왜 평탄한 개발을 접고 PM을 준비할까? 개발을 시작한 이유는 내가 가진 역량에서 가장 최대한의 리워드를 줄 수 있는 기술이라 시작했었다. 생존본능 본투비 문과였지만 오직 생존 본능에 의해 대학도 취준도 개발로 했었다. 하지만 마음속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내 의견을 설득하는 일을 하고 싶었다 그러던 와중 대학교 3학년 때 앱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탔을 때 앱에 전반적인 기획을 한 적이 있었는데(공모전을 위한 앱으로 배포는 안했지만 공모전 전용 앱이라.. 깃 보면 나옴) 문과의 피가 흐르는 입장에선 개발쪽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웹은 일찌감치 그만두고 졸업논문도 앱과 소비자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쓰면서 앱은 해보면 재밌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더 짙어졌다 iOS가 더 블루오션이라는 가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이거다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