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rse Planning] Soldout_

1. 서비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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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무신사에서 분사한 회사(에스엘디티가 운영)
• 두나무로 부터 시리즈 A 100억을 투자 받음
• 현재 리셀 중개 플랫폼 2위
• 신임 대표에 김지훈 선임(전 위메프 부사장)

2. 서비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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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서비스 미션 & 비전

• 모기업인 무신사는 솔드아웃 분사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리셀 시장 트랜드에 적극 대응하기 전략을 구사했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1/05/25/0008

무신사, '솔드아웃' 떼어낸 이유

• 솔드아웃의 슬로건 "단하나를 만들어도 특별하게" 처럼 평상시 접하지 못한 새롭고 특별한 제품을 제조하여 유통하는 것이 기업이 목적입니다.(https://www.saramin.co.kr/zf_user/company-info/view/csn/T3BJZXNVQ242TisrTHJ5T1p0RXgxdz09/company_nm/(주)솔드아웃)

(주)솔드아웃 2023년 기업정보 | 사원수, 회사소개, 근무환경, 복리후생 등 - 사람인

2.2 서비스 목표 & 전략

2.2.1 무신사의 솔드아웃 분사를 통해 리셀 시장 트랜드에 적극 대응

주 타겟층인 MZ세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솔드아웃만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목표

http://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1/05/25/0008

무신사, '솔드아웃' 떼어낸 이유

2.2.2 수익 구조 개선

• 중고거래를 중단하고 리셀 역량에 집중

https://www.etnews.com/20230103000101

무신사 '솔드아웃', 중고거래 중단…'리셀' 역량 집중

• 수익성 제고(거래 수수료 인상)

https://www.fnnews.com/news/202305031619435739

[단독] 무신사 '솔드아웃' 새 CEO 오자마자 "수수료부터 올렸다"

• 선착순 판매 형식의 드롭
• 드롭형식의 럭키박스 (블랙박스)

2.2.3 오프라인 매장 형성

• 솔드아웃 목동은 판매자가 방문 접수할 수 있는 '드롭존(DROP ZONE)'을 운영중이다. 판매 접수를 희망하는 고객은 별도의 예약 없이 솔드아웃 목동 혹은 성수 드롭존에서 전 카테고리 상품을 하루 최대 20건까지 접수할 수 있다.
• 솔드아웃 목동은 인기 스니커즈 상품을 전시한 쇼룸도 열었다. 이 곳에서는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등 주요 브랜드의 '비-그레이드(B-Grade)'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비-그레이드 제품은 외부 포장이나 제품에 경미한 하자나 손상이 생긴 것을 말한다. 또한 목동점에서는 솔드아웃 회원에게 제공되는 프리미엄 스니커즈 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2009425462999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 목동에 오프라인 매장 열었다 - 머니투데이

2.3 서비스 구조

2.3.1 서비스 주체

• 일반 구매자 & 판매자
• 서비스 운영자 : 마케터, 콘텐츠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등

2.3.2 서비스 현황

• 98점 상품
• 래플, 블랙박스, 드롭, 바로배송
• 보관 시스템
• 캐쉬워크
• 검수 시스템
• 자사 콘텐츠
• 발매정보 제공 후 래플 사이트 정보 제공

2.3.3 수익 모델

• 보관 시스템
• 중개 수수료
• 상품 판매 수수료

3. 서비스 문제점 및 개선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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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림과 비교 했을 때 중요한 상단 메뉴가 처음 들어오는 사용자로 하여금 이해가 안가는 경우가 발생한다
• 중단 버튼 메뉴가 배너의 크기가 너무 커서 4개만 눈에 들어온다 크림 같은 경우에는 판매에 직결되는 중단 메뉴가 스크롤을 하지 않더라도 한눈에 보인다
• 중단 배너위에 View 하나를 더 붙이는 방향으로 구성했는데 상대적으로 크림의 UI가 더 깔끔하다고 느껴졌고 크림 같은 경우 상단 메뉴에 추가 메뉴가 있는 것을 프레임 상으로 보여줬지만 솔드아웃은 보여주지 않아서 추가 메뉴가 있는 것을 메뉴를 스와이프 하지 않는 이상 알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 솔드아웃은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는 메뉴를 한눈에 들어오는 방향으로 수정하고 상단의 메뉴 탭의 경우에도 처음 보는 사용자를 고려해야 한다.

 

솔드아웃과 크림의 UI

• 잃어버린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2/11/25/H7GN6PJ47BGJVAGOMLGEP67CDA/

무신사 솔드아웃서 거래한 상품 또 가품 논란

작년에 솔드아웃은 가품 논란에 휩쌓였고 리셀을 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상당한 이슈가 되었다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266

수익성 악화 크림·솔드아웃...수수료 인상 본격화?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이 여파로 영업손실이 45% 가량 늘었다

솔드아웃은 지금 상황에서 구매하기 어려운 UI/UX 구조는 수정해야 한다

이 관점에서 98점 상품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

• 추천이라는 탭에 너무 많은 정보가 있으며 한눈에 들어오지 않고 밑으로 스크롤을 해야지 정보를 알 수 있다

검색을 제외한 대부분의 콘텐츠가 추천 탭에 위치하고 있어서 해당 탭의 상단에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가 없을 경우 원하는 기능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 패션에 가장 중요한 일반인들의 실제 착용 후기가 없어서 구매 전 단계에서 불편을 겪는다
• 구매 직전에 검수사항을 소비자에게 한번 더 각인시키는 것이 좋아 보인다
• 상품 버튼 탭을 눌렀을 경우 검수 방법에 대한 안내가 없다
• 메인메뉴 솔드아울렛 버튼을 눌렀을 때 나오는 뷰인데 아이템 항목 별로 분류가 되어있지 않아서 원하는 상품의 카테고리를 보려면 내려야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왜 이 View의 이름이 Drop인지 이해가 안간다

카테고리 별로 탭이 없어서 상품 전체 카테고리를 보기 어렵다. 또한 기존의 Drop과 이 View의 Drop의 의미가 다르다

• 선물하기 기능을 추가하면 좋다

선물하기라 나왔지만 선물하기 기능은 없다

4. 서비스 개선안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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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UI/UX 관점에 따른 수익률 감소 방지

• 처음 앱을 켰을 때 한눈에 모든 메뉴가 보이도록 설정한다

솔드아웃의 경우 크림과 다르게 메뉴 버튼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메뉴에는 수익에 관련이 있는 하이엔드 브랜드와 할인하는 상품의 품목들이 있어서 사용자의 입장에서 놓치기 쉬울 수 있어서 상단 배너 크기를 줄이거나 크림 앱 처럼 버튼의 크기를 줄여서 버튼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정하는게 좋다

• 위의 사진을 보면 상단 메뉴에서 크림의 경우 오른쪽 끝 부분의 다음 메뉴를 암시하는 메뉴의 이름이 잘려있다 반면 솔드아웃의 경우 사용자가 스와이프를 하지 않는다면 다음 메뉴에 노출이 되지 않은체 넘어갈 수 있다. 다음 메뉴에서 단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면 수익과 직결되지 않겠지만 수익과 직결되는 메뉴도 있어서 만약 지금의 UI를 고수하는 방향을 선호한다면 수익에 직결된 메뉴(’언더리테일’)들은 사용자가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앞쪽에 배치 해야한다

4.2 신뢰 회복

• 소비자들에게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5/2019071502165.html

무신사의 '진정성 있는 사과',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모기업인 무신사의 대처 방법은 진정성 있는 대표의 사과와 쿠폰 배포를 통해 이루어졌다

https://yonhapnewstv.co.kr/news/MYH20221016000200640

카카오 대표, 서비스 장애 사과…"이원화 조치에 예상보다 시간 걸려"

반면 카카오의 경우 서버 장애로 인한 사과를 이모티콘 무료 배포와 톡서랍 제공으로 진정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소비자의 비난을 샀었다.

솔드아웃의 가품 사건은 2022년 하반기에 발생해서 사과문이 아니라 중개플랫폼 1위 기업인 네이버 산하 크림과의 차별점을 두고 순매출 증가를 하는 방법을 모색하여야한다.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30413000600

무신사 발목 잡는 솔드아웃…영업익 94% ‘뚝’

모기업의 무신사처럼 랜덤 %쿠폰이나 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모션 현재 진행하고 있는 특정 상품의 리셀이 붙지 않은 원가로 상품을 판매하는 드롭과 같이 공격적인 서비스 전략이 필요하다.

솔드아웃의 드롭

 

4.3 98점 상품에 대한 홍보

• 솔드아웃의 핵심 기능 98점 상품에 대한 홍보와 정보가 부족하고 사용자의 입장에서 98점 혜택을 상품의 화면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알수가 없다. 솔드아웃의 신뢰도가 떨어진 가품 논란 이후 솔드아웃의 검수 시스템의 강화를 98점 상품으로 보여주려 했다. 하지만 이 기능은 메인 탭에도 상단 메뉴에도 보이지 않고 상품의 뷰에 도달한 후 스와이프를 내려야 보인다

배달의 민족의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팝업

배달의 민족처럼 팝업을 활용하거나 Lottie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팝업이 정보를 주고 눈앞에서 사라지는 효과를 통해 98점 상품을 홍보하는 것이 좋다

 

4.4 정보의 방대성 감소 전략

• 홈 화면에 수많은 정보가 있어서 모든 정보를 확인하려면 스와이프를 내려야하는데 유저의 입장에서 retain 확률이 감소할 것이라 예상된다

 

지마켓이나 배달의 민족의 화면처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버튼의 형식으로 UI를 설정하고 retain 확률을 높이는 전략을 쓰는 것도 좋다

4.5 실제 착용 사진이나 신발의 신물 사진 표시를 통한 고객의 구매 유도

• 쇼핑몰의 가장 중요한 사항 중 하나인 실제 착용의 모습을 솔드아웃에서는 볼 수 없었다 크림과 같이 실제착용까지의 리뷰까지는 아니더라도 신발의 누끼가 아닌 신발의 실제 모습의 사진을 볼 수 있는 메뉴를 만들면 좋다

4.6 VIP 혜택 생성을 통한 차별화

• VIP 혜택이 전혀 없다

 

주문을 많이 할수록 고객에게 차등 혜택을 주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다

4.7 선물하기 기능과 금액권 기능 추가

• 위의 선물 프로모션은 있지만 이름만 선물이고 선물하기 기능이 없기 때문에 추가하면 좋다 또한 금액권 프로모션을 만든다면 수익률을 늘릴 수 있다